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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이 미래다 - 그린 라이프] 시장 다변화 키워드는 ‘한류’ ‘할랄’
작성일 2017.04.21 조회수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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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계일보_원문바로가기

 

[농어촌이 미래다 - 그린 라이프] 시장 다변화 키워드는 ‘한류’ ‘할랄’

농식품 업체들 수출 희망 국가 / 한류 즐기고 할랄식품 소비 / 아시아권선 말레이·이란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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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식품 수출 업체들은 향후 수출을 희망하는 국가로 한류의 영향력이 큰 국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할랄식품이 주로 소비되는 이슬람 국가에 선호도가 높은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해 12월 국내 농식품 수출액 200만달러 이상(2015년 기준)인 업체 385곳 중 105곳을 대상으로 신규 시장 진출 계획 등을 조사한 결과 대체로 이 같은 선호도를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시장다변화사업을 추진하고자 진행한 이번 조사는 아세안·인도, 중동·중앙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권역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업체들이 향후 권역별 수출을 집중할 국가와 이유 등을 면밀히 파악했다.

 

먼저 아세안·인도 권역에서는 응답업체의 34.6%가 말레이시아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레이시아 선호 이유로 한류의 영향력이 큰 점이 꼽혔다. 한류로 한국과 한국 식품에 호감도가 높아 초기 시장 정착이 비교적 쉬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가 국교로 지정돼 있을 뿐만 아니라 인구 3000만명 중 약 62%가 이슬람교도(무슬림)라서 할랄식품의 시장이 매우 활성화한 상태다. 할랄식품은 무슬림들이 먹을 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처리·가공된 식품이다. 세계 무슬림 인구가 18억명에 달하는 데다 할랄식품은 최근 비(非)무슬림에도 건강식으로 각광받아 시장 규모는 2015년 2조달러에서 2019년에는 3조700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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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중앙아시아 권역에서도 한류와 이슬람국가를 이유로 이란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26.2%로 가장 높았다. 특히 이란은 지난해 경제 제재가 해제되면서 수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시장성이 높은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중남미 역시 한류가 퍼져 있고 인구가 많아 시장 규모가 큰 브라질이 48.3%로 가장 높았고, 멕시코(16.7%)와 콜롬비아(11.7%) 등의 순이었다. 아프리카에서는 가장 선진화하고 활발한 시장으로 평가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56.8%)의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앞섰다. 유럽에서는 인근 유럽 국가들로 진출이 용이한 이탈리아 선호도가 34.9%로 선두였고, 폴란드(15.9%), 스웨덴(11.1%) 등이 뒤를 이었다.

 

이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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