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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_'뉴스토리' 유커 떠나니, 할랄이 커 보이네…
작성일 2017.04.21 조회수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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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포츠조선_원문바로가기
 
'뉴스토리' 유커 떠나니, 할랄이 커 보이네

SBS '뉴스토리'는 경전철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중국의 금한령을 계기로 떠오른 무슬림 관광객 유치에 대한 가능성과 전망, 문제점을 방송한다.

기존의 지하철(중전철)과 반대되는 가벼운 전기철도인 경전철은 지하철과 대중버스의 중간 정도의 수송능력을 갖춘 대중교통수단이면서 저렴한 건설 비용과 유지 운영비, 저공해 환경친화성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개통 후 경전철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용 승객수가 건설 당시 예측한 것보다 크게 저조하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이로 인해 지자체의 부담은 늘어났다. 의정부 경전철은 누적 적자 2200억 원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1월에 파산 신청을 냈고, 시민들은 이용하고 있는 경전철이 멈출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하지만 의정부시와 운영 회사인 의정부 경전철 주식회사 측의 의견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그동안 경전철을 애용하던 시민들은 해법을 촉구하며 집회에 나섰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결될지는 미지수다.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 가운데 서울시의 우이-신설 경전철은 7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신림선, 위례-신사선 등도 준공이 예정되어 있다. 경전철에 '도시의 애물단지'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지 '뉴스토리'에서 심층 취재 보도한다.

또 남산타워 아래에 가면 머리에 '히잡'를 두르고 기념사진을 찍는 한 무리의 여인들이 있다. 중국이 사드 배치 보복으로 '금한령'을 내린 뒤 우리나라를 찾는 유커들의 발길이 뚝 끊긴 지금, 서울 명동과 남대문 등 주요 관광명소는 무슬림 관광객이 그 자리를 빠르게 메워가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무슬림 관광객들은 98만명이다. 최근 5년 사이 규모가 갑절로 늘어나며 포스트 유커 시대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슬림들은 종교적 율법에 따라 지키는 것이 있다. 바로 '할랄' 방식으로 마련된 음식을 먹는 것이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란 의미를 지니는데 할랄 음식은 종교적으로 허용된 방법으로 가축을 도축해 마련된 고기 등을 말한다. 돼지고기와 술을 금하며 육류의 경우 알라신에게 기도한 뒤 단칼에 도축됐다는 것을 인증받아야 한다.

하지만 한국에는 할랄 음식점이 극히 드물다. 또 날로 늘어나는 무슬림 관광객들이 하루에 5번 메카를 향해 기도를 할 공간도 터무니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전 세계 17억 명으로 추산되는 이슬람권 인구를 볼 때 무슬림 관광객들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무슬림 관광객들을 잡기 위해 전 세계가 '할랄 인프라' 구축에 나서는 이때, 한류바람을 타고 한국을 찾은 무슬림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일지 살펴본다.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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